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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부광약품, 신약 기대에 이틀째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부광약품이 신약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장 대비 7300원(23.32%) 오른 3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엔 23.72% 상승 마감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글로벌 론칭이 모두 성공하면 총 5조9000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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