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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설 선물 와인세트 12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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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 좋은 밸류와인까지 선택의 폭 넓혀

금양인터내셔날, 설 선물 와인세트 12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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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금양인터내셔날이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23종을 출시한다.

선물받는 이를 고려해 프리미엄 와인부터 실속있는 세트상품, 보드카, 꼬냑 등 다양하게 구색을 갖췄으며 수상 와인, 스토리가 있는 와인으로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선물받는 대상별 어울리는 와인세트 5종을 추천한다.


‘18홀에 65타를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1865’ 와인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 가운데 하나다. 매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1865는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되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양한 품종이 있어 선물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착한 브랜드로 와인 구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와인애호가를 위해 프리미엄 와인에는 미국의 ‘루이마티니 까베르네 소비뇽’ 2종 세트가 있다. 유수의 와인 매거진으로부터 90점 이상 수여받은 ‘나파밸리’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서빙되고 있을만큼 품질과 명성이 높다. 또한 호평속에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루이마티니’는 프랑스, 이태리 유럽 와인 위주로 즐겨온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의 대명사 ‘아포틱 다크’와 육식주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니버’ 와인 2종 세트가 이번 설 처음으로 세트 상품으로 출시됐다. 와인초보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밸런스 좋은 맛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아포틱 다크와 카니버 두 와인은 명절 고기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이뤄 집에서 가족들과 와인을 즐기는 사람에게 더없이 추천할 만하다. 검은 과실류의 농익은 풍미에 부드러운 타닌, 구조감있는 미디움 바디가 산적, 갈비찜 등의 명절 고기요리와 매칭을 이뤄 가족들간의 식사자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이스까이’는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베스트 레드’를 수상한 트라피체의 아이콘 와인이다.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가진 ‘이스까이’는 2가지 품종을 뜻함과 동시에 전통과 혁신이라는 트라피체의 철학을 보여준다.


미각뿐 아니라 보는 맛까지 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블루넌 아이스 세트’를 추천한다.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넌 화이트아이스’는 겨울철 언 포도를 수확해 만든 디저트 와인으로 잘 익은 포도의 향과 달콤함을 간직해 한과세트와 곁들여 입가심하기 좋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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