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채널효과'와 '면세점 매출 증대'로 고성장 기대↑… 업계 최저 2.6%로 최대 3억까지 투자하려면?!

20일 NH투자증권은 종목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점 부문 매출과 중국 채널효과 등으로 화장품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는 기존 120만원에서 1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국내 면세 채널과 중국 사업이 화장품 부문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하며 "화장품 부문의 전체 이익기여도는 약 60%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 채널의 경우 전년대비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면세점 채널 내 점유율 상승이 진행중이고 신규 면세점 공급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수요 분산 효과 수혜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6%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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