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6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첫 공개 모집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6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첫 공개 모집 2016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모집, 사진=FC서울 구단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한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내달 14일에 실시한다.

현재 Future of FC서울은 서울 25개 구를 총 4개의 권역(파워풀야드, 원팀드야드, 브레이브야드, 와이즈야드)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각 야드별로 취미 심화반 성격을 가진 ‘야드 프로반’ 회원을 모집해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축구 선수의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은 아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유소년 전담 코치진이 배치되어 각 연령에 맞는 심화 프로그램을 매 수업마다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야드 프로반 교류전, 외부대회 참가, 수석 코치 특강 등 야드 프로반 회원들은 FC서울과 함께 빠른 실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 참가 대상자는 7세부터 중학교 1학년(2016년 기준)이며, 모집 기간은 1월 19일(화)부터 2월 10일(수)까지다. 지원 방법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그리고 공개 테스트는 지원서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14일(일) 각 야드의 지정 구장(파워풀야드/상현중, 원팀드야드/영락중, 브레이브야드/청원초, 와이즈야드/서초초)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한편, Future of FC서울은 그 동안 U-12팀, 오산중 등 구단 산하 유스팀에 꾸준히 축구 꿈나무들을 제공하며 구단 육성 시스템의 튼튼한 기초가 되어주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