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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피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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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코피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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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코피노(Kopino)는 Korean+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2세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보통 한·필 부부들은 코피노란 단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코피노의 실제 의미가 한국인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필리핀 어머니가 혼자 양육하고 있는 한국 혈통의 필리핀인이기 때문이죠.


아빠에게 버림 받은 코피노 자녀를 위해 '코피노 맘'들이 직접 친부 찾기에 나섰습니다.
코피노 아버지 찾는 사이트 공개


코피노 친부는 20대 유학생이 가장 많았는데요. 이 밖에도 관광객, 개인 사업가, 주재원, 파견 근로자 등 다양했습니다. 일부 한국 남성들의 잘못된 성 문화와 자녀 부양 의무를 방치하면서 나타난 결과인 것이죠.


필리핀 여성들은 왜 아이를 낳았을까요?
성매매를 계기로 장기적인 교제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한류 열풍, 외국인에 대한 낮은 거부감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코피노 아버지의 법적 책임은
친부를 찾게되면 코피노맘은 인지청구와 양육비 청구를 동시에 소송할 수 있지만, 소송보단 양육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클릭 - 관련기사 읽기
[코피노의 눈물①]"우리 아빠 좀 찾아 주세요"
[코피노의 눈물②]코피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코피노의 눈물③]코리아 드림의 환상이 빚어낸 비극
[코피노의 눈물④]코피노 친부의 법적 책임은 어디까지
[코피노의 눈물⑤]"소송 보단 양육 지원을"…해결책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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