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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세무사 630명 뽑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세청은 올해 치르는 제53회 세무사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40점 이상이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로 결정한다.

단 매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 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매 과목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23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되며, 2차 시험은 8월6일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제2차 시험 응시자도 제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접수를 해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2일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 공고될 예정이며, 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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