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고려개발은 12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333만5000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계열사인 대림산업과 켐텍이다. 대림산업이 1100억700만원을, 켐텍은 100억800만원을 출자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9000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21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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