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동양철관, 이란 120조 건설 인프라 진출 기회…↑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동양철관이 이란내 1000억달러(한화 약 120조원) 규모 건설 인프라 성장 가능성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거래일 대비 2.58% 오른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이 이란에 대한 경제 및 금융 제재를 해제해 이란의 해외 원유수출이 가능해지고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면서, 이는 국내 건설업에는 큰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 입장에서는 해외건설 주력시장인 중동에서 사우디, 아랍에미리트에 버금가는 메이저 건설시장이 등장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란 건설시장은 향후 연간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해 한국의 최대 건설시장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날 전망했다.

동양철관은 2004년 이란 석유화학회사인 PTCL과 배관용 강관 납품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