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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새신부' 배우 박효주가 결혼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 출연하는 배우 배성우, 박효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효주는 "신혼생활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정말 좋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박효주는 지난해 12월 오랜 장거리 연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박효주는 배성우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여성 스타일로 "내조 잘하는 바쁘지 않은 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지난 2014년 2월경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염전노예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사건을 제보 받은 젊은 2명의 기자가 염전을 생활터전으로 잡은 한 섬마을에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팩션극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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