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5일 두산을 비롯해 두산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오후 2시48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일 대비 6400원(8.37%) 하락한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저가 기록을 또 깼다.
지난달 10일 주가 10만원대가 깨진데 이어 연 초 8만원대로 거래를 시작했고 지난 12일에는 8만원도 붕괴됐다. 현재 7만원을 겨우 지켜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10% 넘게 하락 중이고 두산중공업도 11% 넘게 빠지고 있다. 두산건설(3.46%), 두산엔진(6.34%) 등도 줄줄이 하락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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