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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로메드, 화이자와 계약 풍문에 급등…회사측 "사실무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바이로메드가 화이자와 계약 소식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급등세다.


15일 오후 1시39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거래일보다 7.43%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오는 19일 세계적인 제약업체 화이자와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증권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면서 13일과 전날 각각 7.85%, 4.29% 올랐다.


이날도 장 시작부터 3.41% 상승으로 시작했고, 장중 14.86%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일단 그런 소문이 시장이 떠도는지도 몰랐다"며 "현재 화이자와 추진하는 계약은 없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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