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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5일 주택홍보관 열고 조합원 모집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5일 주택홍보관 열고 조합원 모집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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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칭)'가 15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235-3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87가구 ▲59㎡B 161가구 ▲64㎡ 85가구 ▲84㎡ 239가구 등이다.


오산시 현대지역조합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업무협약(MOU)를 맺음으로써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미래가치 상승효과 등이 확보됐다"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확보 여부가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데 당 사업지는 토지계약을 100% 완료(계약금 기지급 완료)해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 배후에는 LG전자 등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 남쪽에 LG전자 디지털파크와 진위산업단지(조성 중)가 인접해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 등이 입주해 있는 가장산업단지와 LG이노텍 오산공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오산IC)와 1호선 오산역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이마트(오산점)와 롯데마트(오산점), 메가박스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깝다. 주변 학군으로는 대원초와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성호고, 운암고 등이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오산시 일대는 최근 동탄~오산 세교1·2지구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교통인프라 확충 기대감이 높은 상황. 복선 전철구간은 동탄 KTX에서 동탄산업단지와 세교1지구, 오산대역, 세교2지구까지 총 8.6㎞다. 완공되면 동탄역에서 KTX(수서~동탄)와 GTX(삼성~동탄)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파트 조합원 가입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능하다. 가격은 3.3㎡당 평균 600만~70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1688-9901)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번지에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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