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퓨처스랩 2기' 설명회를 열었다.
신한퓨처스랩은 우수 핀테크 기업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개 핀테크 기업, 투자회사는 물론 금융사 전문가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히 블로코, 스트리미, 스마트포캐스트 등 1기 신한퓨처스랩에 참석한 기업들도 참석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1기까지 17억원의 직접투자를 실시했고, 2기부터는 참여기업 선발 직후 신한금융이 초기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