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성장경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중 3.1%, 하반기 중 2.9%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수부문은 소비를 중심으로 소비를 중심으로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대외수요 개선이 늦어지면서 경기회복세가 완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2016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한 바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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