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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정부는 13일 전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폭탄테러로 독일 등 외국인 희생자를 포함해 무고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언급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우리 정부는 희생자 및 유가족,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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