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갤럭시아컴즈가 한국은행이 '동전 없는 사회(coinless society)'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1시1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거래일 대비 4.41% 오른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급결제 분야의 중장기 과제를 담은 ‘지급결제 비전(vision) 2020’을 발표했다.
한은이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은 동전으로 받게 되는 거스름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갤럭시아컴즈는 휴대폰결제, 신용카드결제 등 PG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편의점에서 선불결제 상품 판매 및 수납대행 사업을 하고 있는 디지큐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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