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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연애 시절 집안의 반대에 부딪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그는 "헤어지고, 10개월 째 됐을 때쯤 너무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순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며 "너무 반가워서 통화하고 그러다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박기영은 2010년 우여곡절 끝에 남편과 결혼에 성공했고,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지만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는 중 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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