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16일 도쿄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12일 임성남 제1차관이 '제2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1차 협의회와 마찬가지로 북핵 및 북한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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