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광주은행 KJ카드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2016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1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전 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KJ카드로 특정 시간대에 마트와 홈쇼핑(오전10시~오전11시), 온라인쇼핑몰(오후10시~오후11시)에서 건당 10만원이상 결제하고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 이벤트 등록을 하면 고객별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광주·전남 정관장 매장(백화점 및 마트 입점 매장 제외)에서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용금액의 7%를 고객별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아울러 황금연휴를 이용하는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면세점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해외에서 50만원이상 이용시 1만원 캐시백 또는 2~5개월 무이자할부 전환 서비스도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KJ카드 고객들의 고향 가는 길도 한결 가볍도록 이벤트 기간 중 KJ하이패스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톨게이트 이용금액의 30%, 고객별 최대 5천원의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KJ카드 고객들이 알뜰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 준비 했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은행과 KJ카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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