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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과병원, 직장인 등 의료공백 최소화 ‘야간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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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선병원재단 선치과병원은 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야간 8시 30분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야간진료는 직장인과 학생, 직장인 부모와 동행해야 하는 소아 등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진행된다.

야간진료는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소아치과 등 진료과 전반에 걸쳐 시행되며 임플란트와 교정, 보철, 스케일링, 발치, 턱관절 및 치주질환 등에 관한 야간 진료도 전문의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선치과병원은 최근 CAD/CAM 디지털시스템을 구축, 1-DAY 보철치료로 치과 방문횟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여기에 테스트 치아를 치아 렌즈처럼 착용해 시술 후 모습과 착용감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심미보철 ‘트윈스마일(Twinsmile)’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선경훈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진료 전문성과 서비스 강화로 환자들의 의료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다”며 “더불어 평일 진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토요일 진료에 이은 평일(화·) 야간진료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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