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창주 과장. 대전선병원 제공";$txt="이창주 과장. 대전선병원 제공";$size="150,201,0";$no="201601061111338800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선병원은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신경외과 이창주 과장(사진)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로부터 신경중재치료 분야 전문의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인증은 뇌졸중 및 뇌·두경부·척추에서 발생하는 ▲동맥협착 ▲동맥류 ▲동정맥기형과 루 ▲혈관박리 ▲급성출혈 ▲혈관과다종양 ▲안면두경부혈관질환 ▲척추혈관질환 등 에 대한 전문적 의료 수행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신경중재치료는 첨단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기를 사용해 각종 뇌혈관질환 및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분야다.
가령 미세도관을 뇌혈관으로 삽입해 파열된 동맥류를 안쪽에서 막는 ‘코일 색전술’, 좁아진 동맥을 풍선과 금속그물망을 이용하여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 등이 포함된다.
한편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6명의 전문의가 응급실에서부터 24시간 직접 진료에 나선다.
또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운영, 병원 내 모든 시설과 장비를 최우선으로 배정하고 전문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집중치료에 나서면서 예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유성선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27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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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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