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ade in GURO展'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12일부터 31일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 구루지 갤러리서 전시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회화 사진 서예 문학 등 예술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12일부터 31일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 구루지 갤러리에서 ‘Made in GURO展’을 개최한다.

구로문화재단은 새해를 맞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공동전시회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지역예술단체는 구로문인협회(회장 홍춘표), 구로미술협회(회장 류지선), 구로사진작가회(회장 홍의룡), 구로서예가협회(회장 제해석), 구로한묵회(회장 윤호문), 토카아트(대표 조석진) 등이다.

'Made in GURO展' 열려 지난해 열린 전시회
AD

전시장에는 회화, 사진, 서예, 문학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 60여점이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일요일은 휴관. 지역주민, 직장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구루지 갤러리는 구로구민회관 일대의 옛 지명을 딴 명칭으로 주민 예술 향유 공간 확보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오픈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