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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15년 인센티브 수상 10억2000여만원 예산 확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일자리, 복지, 청렴, 안전, 문화, 정보화 등 서울시 13개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등 외부기관 평가 7개 부문에서도 수상 … 총 25개 분야에서 풍성한 수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15년 각종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억2000여만원을 수상했다.


구로구는 체계적인 인센티브 사업 관리로 서울시와 외부 기관의 2015년 평가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며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펼칠 예산을 적지 않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2015년 인센티브 수상 10억2000여만원 예산 확보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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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2015년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1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일부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절대평가인 일자리, 복지, 청렴 등 8개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됐고 상대평가인 안전, 정보화, 에코마일리지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도 정부합동평가에서 다양한 부문의 행정력을 인정받아 우수구로 선정됐고 교통환경, 공원녹지, 체납시세 징수,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등의 분야에서도 우수구를 차지했다.

구로구는 서울시 외 외부기관이 실시한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었다.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최우수상, 환경부 주관 공원녹지분야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와룡상 훼손생태계 복원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의료급여분야 기관사례에서 최우수상,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에서 우수상,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사업 평가 사업기획부문에서 구로디지털단지 가로경관 개선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리봉동 도시재생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민과의 공약실천 부문에서 6년연속 수상이다.


구로구는 통계청의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성 구청장은 “모든 성과는 구청의 힘만으로 된게 아니라 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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