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강남구 신년인사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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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일 오후 3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강남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각계 주요인사와 주민 1300여명을 초청해 새해 구정운영 방향을 보고하고, 세계 명품도시 ‘강남’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 해 구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최고의 해를 만들었다. 올 해는 영동대로를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해 외국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할 것”이라며 “구민의 복지와 교육에도 더욱 노력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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