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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주병진이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주병진, 현주엽, 김민준 등 3명의 남자가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병진은 200평의 펜트 하우스에서 혼자 살고 있어 사라진 강아지를 찾는 데만 20분을 소요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1일 방송에서 주병진은 그 동안 이름이 없었던 웰시코기 세 마리에게 '물지마, 뜯지마, 짖지마'로 각각 이름을 지어줘 웃음을 안겼다.
'개밥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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