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기조연설자로 나서 산업 간 플랫폼 협력을 통해 IoT(사물인터넷)를 확산하겠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실생활에 녹아 든 IoT'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홍 사장은 "IoT는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이미 현실로, 우리 일상생활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면서 "플랫폼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업계와 산업 간 협력을 통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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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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