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7일 오전 긴급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 증권시장 불안과 관련한 중국 증시 영향, 외국인 매매 동향 등 우리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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