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광고인들이 올해 국내·외 경제상황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광고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광고계를 비롯해 전반적인 국내·외 경제상황이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렇지만 날쌔고 민첩한 붉은 원숭이의 지혜와 기운을 듬뿍 받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19개 회원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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