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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2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소녀가 소녀상 옆에 놓인 故김학순 할머니 석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故김학순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위안소에서 일본군을 성적으로 상대하는 일을 강요당했다는 취지로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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