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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웃도어, '새학기 특수' 책가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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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웃도어, '새학기 특수' 책가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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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학기 책가방 판매 전쟁이 시작됐다. 스포츠·아웃도어 업체가 신학기 맞이 책가방을 출시했다.


휠라는 신학기를 앞두고 백팩 8종을 출시했다. 백팩 8종은 이탈리아의 명소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였으며,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에 입각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간편하고 실용적인 내ㆍ외부 설계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가격은 6만9000~15만 9000원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 '아동용 책가방 세트 '볼트'와 '맥스'를 출시했다.
제품은 백팩과 보조가방, 필기구 파우치 등 총 3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성됐다.


아이더 볼트 백팩은 가죽소재를 적용해 세련미가 강조됐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강화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보조가방은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어깨끈이 있어 신주머니는 물론 준비물 가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필기구 파우치는 백팩과 탈부착 가능해 분실 위험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카키와 레드 등이다.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스포츠·아웃도어, '새학기 특수' 책가방 전쟁


블랙야크는 신학기를 맞아 가방 'YG팩' 4종을 출시했다. 'YG팩' 4종은 지난해 선보인 스테디셀러 제품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룩에도 활용 가능하다. 'YG헤리티지'와 라운드 형태의 백팩 'YG혼'은 각각 14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YG어드밴쳐'와 'YG챌린지'는 가격은 각각 15만9000원, 13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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