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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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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그룹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연말에도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12월 3일에는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무료로 전달했다. 200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7만부가 배포됐다.


최선목 부사장은 "한화그룹은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화그룹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과 동반성장의 고귀한 소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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