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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마포갈매기를 운영하는 디딤의 '미술관'이 겨울철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굴을 사용한 '겨울바다 눈꽃석화'를 비롯해 미술관 잡채, 찹쌀 탕수육, 짝태, 킹왕짱 부대찌개 등이다.
겨울바다 눈꽃석화는 돌에 핀 꽃 같다는 의미인 석화를 활용한 메뉴다.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며 먹는 순간 한입 가득 퍼지는 바다향을 느낄 수 있다. 생 연어무침은 고소한 연어와 아삭한 채소를 매콤하게 무쳐 만든 요리이며, 짝태는 말린 명태를 김에 싸서 청양마요네즈 간장과 함께 제공된다.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운영하는 디딤의 외식브랜드로, 서울 강남점을 비롯해 전국에 26개 매장이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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