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다시 해보고 싶은 미니게임으로 '붕어빵타이쿤'이 선정됐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액션퍼즐타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시 해보고 싶은 미니게임을 선정하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붕어빵타이쿤'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액션퍼즐타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kooschool)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시 하고 싶은 미니게임으로 1위 '붕어빵타이쿤', 2위 '할배의길찾기'가 선정됐다.
'붕어빵타이쿤'은 피처폰 시절부터 큰 인기를 끌던 게임으로 붕어빵을 정확한 타이밍에 뒤집어 타지 않게 굽는 것이 핵심이다. '할배의길찾기'는 같은 모양의 블록을 드래그로 연결하는 게임으로 진행 방법은 단순하지만 순발력과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다.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2종의 게임은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액션퍼즐타운'은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 집을 3, 6, 9, 12단계로 업그레이드하면 각 단계마다 게임 스킬 아이템과 코스튬 얻을 수 있는 일반뽑기권 및 고급뽑기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에너지인 밥을 16개 소모하면 매일 1회 16개의 밥을 환급한다.
지난 달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 컴투스의 신작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타운’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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