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골프공으로 '골프스타'하면 실제 골프공 받는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컴투스는 31일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와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스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실제 골프공을 만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에 상관없이 게임 내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9홀 이상 라운딩을 진행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컴투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 주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 총 100명에게 볼빅에서 만든 골프스타 기념 골프공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 이용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골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볼빅과 함께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스타'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리얼 3D 모바일 게임이다. 2013년 출시 직후 전세계 43개 국가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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