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중국 증시 폭락 후폭풍으로 장중 급락세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9시40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2.6% 하락한 6079.99, 프랑스 CAC40 지수는 2.8% 빠진 4507.08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4.34% 내린 1만276.8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새해 첫날부터 폭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이어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