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전 8시1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24% 오른 6256.1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프랑스 CAC40 지수는 0.20% 하락한 4665.25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증시는 금일부터 휴장에 돌입해 오는 28일 개장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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