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평균 2.3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49건이 접수,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608가구, 오피스텔 53실 등 총 661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로, 오피스텔은 전용 47㎡로 각각 공급된다.
단지는 충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충주 제1산업단지,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다. 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하며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1615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043)845-3773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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