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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설선물세트로 '마릴린먼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릴린먼로 컬렉션은 마릴린 먼로를 주요 테마로 선정해 디자인화했다. 애경은 '우리는 모두 스타이고, 빛날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명언에서 엿볼 수 있는 마릴린 먼로의 인생철학을 선물세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단일 브랜드 세트인 '샤워 메이트 바디 세트'는 샤워 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샴푸 중심의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특별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마릴린먼로 컬렉션은 제품의 구성이 다양해 취향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9000~3만원대까지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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