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의 계약이 종료된 '특급 도우미' 몰리나(35)가 콜롬비아로 복귀했다.
몰리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향 콜롬비아의 메데인 구단에 입단한 사진을 올렸다.
몰리나는 지난 2009년 성남 소속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뒤 지난 시즌까지 통산 68골·6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엔 K리그에서 역대 최소경기인 182경기 만에 '60-60 클럽'(60골-60도움)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