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년사]이성 구로구청장"교육일류도시 만들 것"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은 "2016년에도 저와 구로구 공무원은 또 한 걸음 전진하는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구민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구청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 "구민 여러분과 약속한 ‘교육 일류도시 구로’, ‘지식·문화도시 구로’,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구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로’, ‘지역 균형발전 도시 구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15년 한 해는 민선 6기의 새로운 비전들에 대한 토대를 튼튼하게 다진 의미 있는 한해였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의 자치구 평가에서 절대 평가 분야의 복지, 일자리, 청소, 청렴, 환경, 마을공동체, 문화, 보건에서 수상구로 선정됐으며, 상대평가 분야의 안전, 정보화, 세원발굴, 에코마일리지, 체납시세에서 최우수구 또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일자리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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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성 구청장

2016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병신년(丙申年)]입니다. 붉은 원숭이는 지혜와 화합을 상징합니다. 그 의미처럼 구민여러분들도 올 한해 지혜를 발휘해 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통과 배려로 화합하는 구로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구정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 한 해는 민선 6기의 새로운 비전들에 대한 토대를 튼튼하게 다진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우리구는 지난해 서울시의 자치구 평가에서 절대 평가 분야의 복지, 일자리, 청소, 청렴, 환경, 마을공동체, 문화, 보건에서 수상구로 선정됐으며, 상대평가 분야의 안전, 정보화, 세원발굴, 에코마일리지, 체납시세에서 최우수구 또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일자리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구를 수상했습니다.
2015년에 이룬 모든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6년에도 저와 구로구 공무원은 또 한 걸음 전진하는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구민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약속한 ‘교육 일류도시 구로’, ‘지식·문화도시 구로’,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구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로’, ‘지역 균형발전 도시 구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구정운영에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