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31일 오후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한 마지막 담판을 시도한다.
현행 선거구가 무효가 되는 시한을 불과 7시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최종 조율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쟁점에 대해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협상 전망은 밝지 않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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