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정희가 3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31일 MBC 관계자는 "서정희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편성은 앞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정희는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는 등 방송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복귀는 1986년 영화 '납자루떼' 이후 30년 만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8월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당시 서세원의 폭행 논란이 불거져 세간을 들썩이게 하며,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