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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가 이혼 후 자신의 첫 심경을 밝혔다.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서정희는 밝은 모습으로 "메종 오브제에 다녀왔다"며 "다시 일어나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세원에게 문자가 온것을 확인하더니 "남편이 파리에 있느냐며 문자가 왔었다"며 30년 간 불러온 호칭을 이혼 후에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정말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정희는 귀국 후 당분간 경기도에 있는 한 친척의 집에 머무르며,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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