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최동규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txt="최동규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size="150,199,0";$no="20151231095123794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부가가치로 이어져 국가경제의 도약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지식재산권 강화를 토대로 한 국가경쟁력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 청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특허와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며 “지식재산은 창조경제 성공의 열쇠로 기업에게는 갑옷·창·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재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허청은 새해 국내 기업들이 일궈낸 창의적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구하고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우수특허 부족으로 발생하는 지재권 사용료 수지 적자를 줄이고 정부와 민간의 R&D(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우리 특허청은 글로벌 지식재산제도 부문의 선도자(First Mover)를 자처하겠다”는 최 청장은 “이를 위해 지재권 분야의 국제질서 변화에 앞장서고 개도국 지원사업 등 다각적 국제협력 활동에서 힘을 보탤 것”이라며 “더불어 새해에는 특허청 구성원 개개인이 역량을 결집, 지식재산 행정이 국내 경제혁신과 창조경제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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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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