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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웹셀 공격 탐지 서비스 무료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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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랩이 웹셀 공격을 탐지하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한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일 안랩은 내년 1월20일까지 '웹셀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셀이란, 공격자가 취약점이 존재하는 웹 사이트의 게시판, 자료실 등 파일 업로드 기능을 악용해 공격코드를 업로드하고 원격으로 웹 서버 정보,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는 공격 기법이다. 웹쉘 공격을 받으면 서버 DB 접근, 웹 페이지 소스코드 열람, 홈페이지 위·변조, 악성코드 유포지 악용, 개인정보 및 중요 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랩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가 제공하는 ▲웹쉘 실시간 모니터링 ▲웹쉘 탐지 정책 적용 ▲웹쉘 정탐/오탐 판별 ▲웹쉘 코드 분석 ▲웹 공격 경로 및 취약점 분석 ▲웹쉘 공격 긴급 대응을 한달간 무료로 제공한다.

안랩은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 신청 기업이 무료체험 기간 종료 후 해당 서비스를 정식 계약을 원하면 한 달의 서비스 기간을 추가 제공한다.


문의 및 신청은 1월 20일까지 안랩의 영업대표 또는 이번 프로그램 전용 이메일(mssevent@ahnlab.com)로 하면 된다.


한편 안랩은 지난 11월 실시한 '웹 방화벽 원격관제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2016년 1월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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