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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0일 오전 9시50분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2015 클린신고 경매 수익금 전달식’을 열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클린신고센터 신고 물품 경매수익금 79만6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구는 한해 동안 클린신고센터에 신고된 물품 중 빵, 음료, 과일 등은 지역아동센터에 즉시 기증, 기증이 곤란한 물품들에 대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해 판매수익금을 교육복지재단에 성금으로 기탁, 청렴 문화와 이웃 나눔 확산에 기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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