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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소연이 2년 6개월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한다.
29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소연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소연은 극중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환하게 웃을 줄 아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든든한 맏딸 봉해강 역을 맡았다. 배려심이 깊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실제 김소연의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일가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2016년 2월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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