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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곽시양이 '가상 아내'인 김소연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각 커플들은 달력 화보 촬영 미션을 받았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 부부는 방송국 소품실을 방문해 교복을 발견했다. 이때 곽시양은 배우 여진구의 이름이 적힌 교복 재킷을 발견하고 "이건 여진구씨가 입었던 것 같다"고 하자 김소연은 활짝 웃으며 교복의 소매를 잡았고, 곽시양은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며 "설현씨 것은 어디에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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