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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35회 일본여행 편이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이날 기욤과 송민서는 "시청자들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우리에겐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라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기욤은 "프로그램을 떠나 가상결혼을 마치게 됐지만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욤과 송민서는 실제 커플로 '님과 함께2'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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