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AD
4학년 정은정 학생 “150점 만점에 148점으로 전국 수석”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언어치료학과가 ‘제4회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전국 수석까지 배출했다.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6.%로 나타났으나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은 100%의 합격을 기록했다.
더욱이 이번 시험에서 언어치료학과 4학년 정은정 학생은 150점 만점에 148점을 얻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2006년 개설돼 지금까지 총 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종합병원, 복지기관, 교육기관, 언어치료센터, 다문화 가족센터 등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언어치료학과는 2013년, 2014년 광주여자대학교 취업률 우수학과로 선정됐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